방송인 전현무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는 '스포츠닥터스'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에 "이 순간도 정말 얼마나 힘드십니까?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고생하시는 대한민국 의료인분들 모두를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전 세계의 의료진과 시민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전현무는 다음 응원 릴레이 주자로 엑소 수호, 장도연, 설민석을 지목했다.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는 최근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국내 및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강다니엘 김세정 옹성우 이승기 이서진 서경석 등이 참여한 바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전현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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