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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순위 바뀌었다"…'미스터트롯' 정동원이 꼽은 '좋아하는 삼촌'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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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좋아하는 삼촌’ 순위를 바꿨다.

이데일리

정동원(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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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2일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된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순위가 바뀌었다”고 말해 삼촌들을 긴장하게 했다.

이어 “1등은 민호 삼촌이다”고 말했다. 옆에 앉은 장민호는 정동원을 꼭 껴안아주며 기쁨을 표했다.

“왜 바뀌었냐”는 질문에 정동원은 “왜냐면, 방송에서 그 말을 안했어야 했는데 너무 서운해하더라”고 털어놨다. 앞서 정동원은 좋아하는 삼촌 1위로 김호중을 뽑았고 장민호는 이를 서운해했다. 이 때문에 장민호는 1위로 뽑았다는 것.

이어 “2위는 공동이다. 호중, 찬원 삼촌이다”며 “2, 3위였는데 그냥 공동 2위로 했다”고 설명했다.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최고 시청률 35.7%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결승전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으로 접수받은 문자 투표수가 무려 773만 1781표에 달하며 뜨거운 사랑을 속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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