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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한강뷰’ 자택서 골뱅이비빔면…사회적 거리두기 앞장선 남궁민 ‘집콕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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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남궁민(사진)이 한강이 보이는 근사한 자택에서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2일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지만 집집집. 골뱅이 비빔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바로 아래)을 공개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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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아울러 자신의 집 내부를 촬영해 올리는 한편 직접 조리한 것으로 보이는 골뱅이 비빔면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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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게 차려진 비빔면과 더불어 모던한 분위기의 집안 인테리어에 시선이 간다.

앞서 그는 지난해 6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통유리로 한강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자택을 공개해 화제를 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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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잠에서 막 깬 남궁민은 침대 옆 버튼을 눌러 암막 커튼을 열었고, 온 집안에서 보이는 한강 전망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내 이름으로 된 첫집”이라며 “그 안에 사람이 있으면 이상할 것 같은 차가울 정도로 모던한 집이었으면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전체를 다 뜯어냈는데 마음에 든다”며 “아주 차가워 보인다”고 평가했다.

남궁민은 밥을 먹다 한강이 보면서 멍을 때리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당시 운동기구로 가득찬 개인 ‘헬스방’도 선보였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 역으로 분했다.

장혜원 온라인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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