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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슬의생’ 조정석, “내 동생 부탁하네. 거칠어도 상당히 웃기다네” 김준환에 ‘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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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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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이 김준환을 마음에 들어했다.

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이익준(조정석 분)이 안치홍(김준환 분)에 흑심을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익준은 동생 익순(곽선영 분)의 병실을 찾았다. 수술을 맡았던 준완(정경호 분)도 찾아와 상황을 체크했다. 특히 익준과 익순은 래퍼 뺨치는 현실 남자의 대화로 준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안치홍(김준환 분)이 익순의 병실을 찾아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익준은 익순과 어떤 사이인지 물었다. 알고 보니 익순과 치홍은 군생활을 같이 했던 것.

이후 익준은 익순을 바라보면서 “오빠는 찬성이다”라고 치홍을 마음에 들어했다. 이어 그는 “안치홍이라면”이라고 익순의 짝으로 점 찍었다. 이에 준완이 다른 이유를 둘러대며 익준을 데리고 병실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익준은 다시 병실로 들어와 “내 동생 잘 부탁하네. 상당히 거칠어도 웃기다네”라며 치홍에게 사심을 폭발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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