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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공원소녀, 이달 말 컴백…소소 제외 6인 체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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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공원소녀가 이달 말 컴백한다.

이데일리

(왼쪽부터)미야, 서령, 민주, 레나, 앤, 서경,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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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인 키위미디어그룹 산하 레이블 마일즈 측은 “공원소녀가 이달 말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공원소녀의 컴백은 지난해 9월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이들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쉬게 된 멤버 소소를 제외한 6인 체제로 새로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데뷔 전부터 발목 부상을 안고 있었던 소소는 지난 활동 이후 부상 부위의 통증을 다시 호소했으며 심리적으로도 불안한 상태가 계속됐다”며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소소에게 지속적인 치료 및 휴식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소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며 “회복에 힘쓰고 있는 소소와 6인 체제로 활동하게 될 공원소녀 멤버들에게 계속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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