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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강지영 측 "음주 교통사고 당해…'야식남녀' 촬영 중단"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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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음주교통사고를 당해 치료 중이다.

이데일리

강지영(사진=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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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3일 이데일리에 “강지영 씨가 4월 1일 ‘야식남녀’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자가 낸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통원치료를 받고 있어 촬영을 못 하는 상황이다”며 “촬영장에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걸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한 강지영은 그룹 해체 후 일본에서 활동을 해왔다. 최근 국내 복귀작으로 드라마 ‘야식남녀’를 선택해 촬영 중이다. ‘야식남녀’는 한 남자를 두고 두 남녀가 펼치는 삼각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강지영, 정일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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