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윤종신♥` 전미라 "딸 라오, 건강에 이상신호…병원 가는 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딸 라오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3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온 라오 데리고 병원 가는길에 꽃을 보게 되었다"면서 "한동안 안 좋았던 제 마음도 조금은 나아지고 힘도 나고 그러더라. 언제나 무슨 일이든 아주 안 좋은 상황에서도 그안에 희망은 있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전미라의 두 딸이 나무 아래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미라는 라오가 어디가 아픈지 밝히지 않았으나 윤종신이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을 잠시 떠나있는 상황이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전미라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