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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슬의생’ 김대명, 동글이 안경도 찰떡 소화...`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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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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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김대명이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3일 김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난 피아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촬영 중인 김대명의 모습이 담겼다. 김대명은 헝클어진 머리와 옷에도 불구하고 허리에 손을 얹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모범생처럼 보이는 동글이 안경까지 더해져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김대명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사회성 없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산부인과 교수 양석형 역을 맡았다. 극중 김대명은 유일한 친구인 의대 99학번 동기들과 밴드를 결성해 피아노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 김대명은 찐 의사의 면모와 함께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피아노 잘 치시더라구요. 앞으로 많이 쳐주세요”, “진짜 귀여워요. 연기하실 때 마다 완전 몰입면서 보고 있습니다”,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대명이형”, “김대명 배우님 연기력 갑. ‘슬기로운 의사생활’ 대박 감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할’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대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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