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장민호, 임영웅·영탁·이찬원과 훈훈 우정샷 “우리 모두 찐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미스터트롯’ 장민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장민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트로트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다정하게 붙어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트롯맨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마치 형제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어 장민호는 각자의 개인곡 제목을 활용하여 “‘두 주먹’ 불끈 쥐고 ‘딱풀’처럼 서로 딱 달라붙어서 ‘역쩐인생’ 꿈꾸는 우리들은 모두 ‘찐이야’”라는 센스 있는 문구를 덧붙였다. 사진에 없는 다른 TOP7 멤버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의 이름과 노래도 빠짐없이 게재했다.

이를 본 영탁은 “형 멘트 마치 고등학교 시동아리 느낌”이라며 칭찬했고, 이찬원은 “형 마치 고등학교 문예부장 느낌. ‘역쩐인생’ 꿈꾸며 평생 함께 갑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1~3위인 진선미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최종 6위를 기록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장민호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