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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에버글로우 측 "스태프 1명 코로나19 확진, 멤버들은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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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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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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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3일 입장문을 내고 “당사 소속 스태프 중 1명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에버글로우 멤버들도 검사을 진행했으며 오늘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역학조사에 따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스태프들도 검사를 진행해 일부 음성을 받았고, 일부는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세부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관련 기관에서 공지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에버글로우의 경우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안전을 위하여 예정된 일정은 모두 취소 했으며,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대한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며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과 건강을 지켜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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