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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편스토랑’ 오윤아, 싱글맘 일상+러브하우스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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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새로운 ‘편셰프’ 오윤아가 출격한다.

이데일리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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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배우 오윤아가 첫 등장한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둘째 송가희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윤아의 요리 실력 및 일상에 관심이 모아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오윤아가 아닌, 14살 아들과 함께 하는 싱글맘 오윤아의 유쾌발랄한 일상과 러브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오윤아는 이른 아침 잠에서 깨자마자 부엌으로 향했다. 민낯으로 등장한 오윤아는 망설임 없이 아들을 위해 뚝딱뚝딱 아침 밥상 차리기에 돌입한다.

이어 지인들이 극찬한 ‘집밥 여왕’ 오윤아의 요리 실력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오윤아는 순식간에 수제 소스로 만든 돼지 등갈비찜, 달걀찜, 시골된장찌개 등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한식 아침 밥상을 완성했다. 모두 오윤아의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라고. 아들을 위해 요리하며 행복해하는 엄마 오윤아의 모습에 훈훈한 분위기다.

특히 오윤아는 요리 도중 거실 한 켠에 있는 장독대에서 가족이 직접 담근 된장, 고추장, 간장을 떠서 요리해 눈길을 모았다. 여기에 남다른 칼질 실력까지 보여줘 이경규, 이영자 등이 강한 견제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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