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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은혜와 이지안이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박은혜는 3일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쓰고 촬영한 이곳은 어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은혜와 이지안이 MBN 예능프로그램 '우다사2'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담겼다. 핑크, 블루 색깔있는 마스크를 착용한 두 사람은 얼굴의 반이 가려졌음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촬영날인가 보다. 즐거운 시간 보내길", "마스크를 착용해도 너무 예쁘다", "'우다사' 기다리고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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