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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솔로 활동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지난달 3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 수호가 출연했다.
이날 수호는 “‘자화상’은 제 이야기를 풀어낸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타이틀곡은 ‘사랑, 하자’인데, ‘사랑하자’가 엑소의 구호이기도 하다. 부품에 결함이 있을 때 ‘하자’라고 하지 않나. 사랑에 아픔이 있고, 상처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솔로로 활동해보니 어떠냐는 질문에 수호는 “녹음하거나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는 괜찮은데, 활동도 혼자 해야 되지 않나. 멤버들과 같이 있을 때는 리액션이 있어서 내가 웃겼는지 아닌지를 파악할 수 있는데, 혼자하다 보니까 그런 것을 잘 모르겠다. 또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음악방송에 관객들이 없으니까 적적하다”라고 말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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