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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그룹 초신성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학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중이다.

윤학 측 관계자는 3일 '윤학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병원에 입원해 치료 받고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상태'라면서 '접촉자들도 모두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연예인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학은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귀국했다가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귀국 직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 받은 결과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wild37@kukinews.com

쿠키뉴스 이은호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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