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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조한선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한선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으며 녹화 일정과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스타와 매니저의 리얼 일상을 공개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임동규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조한선이 매니저와 보내는 일상생활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조한선은 MBC 새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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