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배덕훈 기자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포스터

JTBC가 매주 목요일 방탄소년단(BTS) 콘텐츠를 5주간 방송한다.

JTBC는 "4월 16일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를 시작으로 23일부터 3주간 '브링 더 소울 : 다큐 시리즈', 다음 달 14일에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등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콘텐츠를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지난 2018년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가 끝난 후,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영화다.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열린 방탄소년단만의 뒤풀이를 담았다.

'브링 더 소울 : 다큐 시리즈'는 월드투어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밀착 촬영한 다큐멘터리다. 미국에서의 스타디움 첫 단독 공연,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한 유럽 투어 등을 거치며 느낀 솔직한 감정과 소감을 인터뷰로 풀어냈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중 서울 공연 실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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