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더 쇼' 측 "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해 7일 결방+녹화 장소 방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가 오는 7일 결방을 확정했다.

'더 쇼' 관계자는 오늘(3일) YTN Star에 "'더쇼'가 오는 7일 결방하며, 14일 방송 여부는 미정"이라고 전하며 "녹화장소인 상암 SBS프리즘타워는 오늘과 내일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더 쇼' 결방은 MC 중 한 명인 걸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시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관계로,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정해진 것.

이날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스태프 중 1명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그룹 에버글로우 또한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안전을 위해 예정된 일저을 모두 취소하고,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 지친과 절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MTV '더쇼' 공식 홈페이지]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24시간 코로나19 실시간 LIVE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