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공부가 머니?` 신동엽, “오지헌, 기적을 낳아”→ 딸들 모두 엄마 닮아서 예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공부가 머니?' 개그맨 오지헌 부부가 출연했다.

3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개그맨 오지헌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의뢰인은 개그맨 오지헌 부부였다. 오지헌은 긴장한 나머지 “6살, 9살, 12살 개그맨 아빠 오지헌이”이라고 소개해 초반부터 웃음폭탄을 투척했다.

이어 오지헌의 다둥이 세 자매가 차례로 인터뷰 인사를 전했다. 첫째 희엘은 12살로 의젓한 큰언니이 모습을 보였고, 둘째 유엘은 사색을 즐기는 철학가 타입이었다. 셋째 벧엘은 넘치는 에너지걸로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한편 MC 신동엽은 “저희들 쪽에서는 오지헌이 기적을 낳았다고 말한다”라면서 “어떻게 엄마만 쏙 빼닮아서 딸들이 다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오지헌이 “인터넷 댓글을 봤는데 오지헌 딸들이 과학적으로 예쁜 이유가 ‘오지헌은 Y 유전자가 못생겼다’고 하더라. 기분이 나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