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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배틀트립’ 손호영, 여전한 미모...여자 한복 입고 고운 자태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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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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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배틀트립’에서 손호영이 여자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를 뽐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전주와 정읍으로 여행을 떠난 손호영과 데니안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물갈비를 먹고 전주 한옥마을에 도착한 데미안은 여자한복을 입은 남성을 보고 “여자한복하면 손호영이지”라고 말했다. 손호영은 한복집에 들어서 데미안과 커플 한복옷을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손호영은 고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전라북도의 각종 관광지를 들릴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를 사서 경기전에 입장했다. 두 사람은 경기전 해설사와 함께 경기전을 둘러봤다.

해설사는 경기전이라는 이름을 지은 사람은 세종대왕이라고 설명했다. 경기전은 400년 전에 지어져 경북궁보다 오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키 180cm정도의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본 두 사람은 감탄을 자아냈다. 손호영은 “그냥 왔으면 사진 몇 장 찍고 갔을 텐데”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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