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박성광 결혼식연기, 코로나19 여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박성광 이솔이 커플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한다.

개그맨 박성광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성광 이솔이 결혼식이 8월 15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박성광 이솔이는 당초 5월 2일 결혼식을 올리려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고려해 결혼식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박성광은 지난 2월 소속사 SM C&C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성광의 예비신부는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이솔이이다. 2017년 공개된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 주인공을 맡은 배우 출신으로, 현재는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박성광♥이솔이 커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새 커플로 합류, 결혼 전 준비과정을 공개한다.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