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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음악중심’에 뜬다.

트로트가수 임영웅은 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스페셜 무대를 공개한다. 임영웅은 이날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발매 직전부터 관심을 얻고 있는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미스터트롯’ 우승 특전으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바램’,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흔들리지 않는 트로트 실력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는 4일 오후 3시 30분 MBC ‘쇼! 음악중심’에서 만나볼 수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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