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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이윤미, 둘째 다운증후군 루머에 부인 못한 이유.."늘 건강한 생각으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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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윤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윤미가 둘째의 다운증후군 루머에 부인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3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미는 사진과 함께 "얼마전 박은혜 언니가 전화와서 한걸음에 달려나갔지요^^ 덕분에 우다사 촬영까지 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엊그제 방송보시고 기사도 많이났고 정말 많은분들이 연락주셔서 감사한마음을 전할려구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늘 건강한 생각과 마음으로~ 지금 이 순간을.. 내가있는 이곳을.. 내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즐기며 감사함으로 살아보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윤미는 "오늘도 새로운 일을 도전하며~~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요 우리~~"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일 이윤미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 출연해 둘째의 다운증후군 루머에 부인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이윤미는 "실제로 그런 아이를 가진 부모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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