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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종합]'정글의법칙' 양세형, 팔방미인 '등극' 사냥→소스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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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정글의 법칙'


[헤럴드POP=김지현기자]양세형이 사냥부터 소스 만들며 정법에 빠른 적응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양세형이 팔방미인으로 등극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뜰채로 고기잡는 것은 어린시절 많이 해봤다면서 자연에서 얻은 것들로 고기를 잡는 것은 해본 적이 없어서 신기하다고 인터뷰했다. 이날 양세형, 김병만, 우지원은 뜰채로 수중에서 낚시를 연달아 성공하며 에이스로 등극했다. 특히 김병만이 양세형의 사냥 실력에 감탄했다.

개그맨 G4는 현지인을 따라 도착한 물가에 통발을 설치했다. 현지인이 안내한 장소는 장어가 있는 구역이었다. 김병만은 장어 통발을 설치하고 다시 베이스캠프로 돌아왔다.

전날 G4가 심어놓은 장어 통발을 걷으러 양세형과 함은정 노우진이 움직였다. 양세형과 노우진 함은정은 장어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병만이 무조건 장어가 있을 거라고 했기 때문. 노우진은 천천히 통발을 당겼고, 물고기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김병만은 고기를 많이 잡아 넣을 곳이 없어 양말에 물고기를 넣는 모습까지 보였고, 양세형은 물고기를 직접 손질 했다. 김병만은 양세형에 대해 '팔방미인'이라며 손이 야무지고, 일을 굉장히 잘 한다고 칭찬했다.

양세형이 준비한 소스는 코코넛 워터와 레몬그라스와 매운고추를 이용한 '단맵단맵' 소스를 만들어냈다. 이상준은 갈릭소스 맛이 난다며 감탄했다. 그는 "백 선생님이 인정한 수제자니깐, 난 무조건 믿는다"고 했다.

이날 김병만은 직접 마을에서 얻어온 코코넛 기름으로 생선과 새우, 오뎅 등을 튀겨냈다. 푸짐한 정글 피시 앤 칩스가 완성 됐다. 김병만, 함은정, 진해성, 이상준, 다영 등은 튀김에 소스를 찍어먹고 감탄했다.

비탁 마을 2일차의 아침이 밝았다. 다영은 아침부터 어제 먹었던 식기류를 설거지를 하는 부지런함을 보였다. 다영은 "엄마가 남의 집에 가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고 배웠다"고 말하며 설거지를 완료 했다.

이에 김병만은 다영에게 "부지런하다"며 칭찬 했다. 다영은 "이렇게 해놔야 점심, 저녁 먹을 때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작은 것이라도 돕고 싶었다"고 했다. 다영은 불을 피운 뒤 어제 남은 바나나를 구워서 먹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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