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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하승진 출연에 "서장훈 뒷통수 때린 첫번 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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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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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하승진은 서장훈이 뒷통수를 허락한 남자였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승진, 홍현희, 조명섭이 게스트로 나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전현무가 하승진을 소개하자 참견인들은 농구 포즈를 취하며 녹화장 분위기를 한순간에 '농구대잔치'분위기로 만들었다. 이에 하승진은 익숙하다는 듯이 반응했다.

전현무는 하승진의 키를 언급하며 "저 키로 서장훈의 뒷통수를 때렸다"고 말했다. 하승진은 "서장훈 형이 키가 저보다 작아서 어쩔 수 없었다"고 태연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하승진의 이야기를 듣고 "아마 서장훈 뒷통수를 때린 첫번 째 남자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승진은 신발 크기도 350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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