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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전참시' 홍현희 母 "딸 인기 많아 결혼 일찍 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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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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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자신의 인기를 회상했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매니저에게 사탕을 선물받은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화이트데이 때 인기가 많았냐고 물었다. 홍현희는 이 질문에 "나 학창시절에 인기 많았다. 어떤 애가 내 책상에 편지랑 사탕 놓고 간 적도 있었고, 바구니를 문 앞에 놓고 초인종을 누른 채 도망간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남편 제이쓴은 "안 믿긴다"며 홍현희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홍현희 어머니는 "실제로 날씬하고 예뻐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면서 "그렇게 인기가 많아서 결혼을 일찍 할 줄 알았다”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홍현희는 중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해 스튜디오의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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