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이진혁이 롤모델로 이승기를 꼽았다.

6일 생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진혁은 5개월만에 '컬투쇼'를 다시 찾아왔다. 그는 "첫 앨범을 들고 나왔었는데 그 이후로 해외도 다녀왔었고 갔다 와서 사태가 벌어졌다. 예능도 많이 출연했고, 어제 집사부일체도 나왔었는데 많이 사랑해주셨더라. 연예 스포츠 검색어 1위를 해서 깜짝 놀랐다"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진혁은 롤모델로 유노윤호를 언급했던 바. 강호동의 "15년 전 이승기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이진혁은 이승기와 유노윤호 중 누가 롤모델이냐는 질문에 "이승기 선배님이다. 왜냐하면 지금 보고계실거다. 어제까지도 연락을 주고 받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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