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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송혜교, 삼성동 단독주택 82억 매물로 나왔다…"급매나 다름없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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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소유한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6일 스포티비 뉴스는 부동산 업계의 말을 통해 송혜교 소유로 알려진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단독주택이 최근 82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단독주택은 대지면적 454m²·연면적 324m²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의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해당 단지 내에서도 입지가 최상으로 손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주택이 82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라며 "평당 가격이 약 6000만원이 되지 않는데, 단지 내에서도 꼽히는 입지나 조건을 따지면 실거래가보다 낮은, 급매나 다름없는 가격에 나온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혜교가 전 남편 송중기와 신접살림을 차렸던 서울 한남동 신혼집은 지난 2월 말부터 철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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