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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부터 투표 독려까지…총선에 대처하는 ★들의 자세[SS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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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뽑고 잘 찍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타들. 사진 | ‘잘 뽑고 잘 찍자’ 프로젝트 제공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든든한 내조부터 투표 독려까지, 스타들도 총선과 관련해 나섰다.

오는 15일 제21회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스타들도 저마다의 방법으로 선거를 맞이하고 있다.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 참여를 위해 영향력을 가진 스타들이 직접 나서기도 하고, 가족을 위해 든든한 지원에 나선 스타들도 있다.

방송인 유재석부터 박나래, 배우 정우성, 정해인, 주지훈, 가수 장윤정, 송가인 등 약 40명의 스타들이 하나의 프로젝트로 뭉쳤다. 바로 지난 16일부터 공개되고 있는 투표 독려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를 통해 모인 것.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투표를 독려한다는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에 있어 스타들도 ‘노 개런티’ 재능 기부로 흔쾌히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특정 단체 없이 스타들과 기획자, PD, 기자 등 다양한 이들이 모여 진행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JTBC ‘밤도깨비’ 등을 연출한 E채널 이지선 PD가 연출을 맡았다.

‘잘 뽑고 잘 찍자’는 지난 2017년 대통령 선거 ‘0509 장미 프로젝트’와 2018년 전국 동시지방선거 ‘613 투표하고 웃자’에 이은 세번째 투표 독려 캠페인이다. 앞선 캠페인에는 고소영, 이병헌, 한지민, 박서준 등 스타들이 총 출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실제로도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전체 투표율 등에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는데 힘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도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며 투표 독려에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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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 발로 뛰는 스타들도 있다. 배우 심은하는 남편인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를 위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90년대 톱스타였지만 은퇴하며 한동안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심은하는 지난 5일 서울 중구의 한 대형교회 유세에서 지상욱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오르고, 6일에는 성동구 금남시장에 방문하기도 했다.

심은하는 발언을 하지는 않았지만 미래통합당 재킷과 마스크를 착용하며 시장 상인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심은하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심은하는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지상욱 후보의 선거 지원 유세에 함께 나선 바 있다.

방송인 겸 배우 박정숙도 ‘내조의 여왕’ 중 한 명이다. 박정숙의 남편 이재영 미래통합당 후보가 서울 강동을에 출마한 것. 앞서 박정숙은 지난 2016년 이재영 후보의 지원을 위해 함께 나선 바 있다. 특히 박정숙은 출연했던 MBC 드라마 ‘대장금’ 속 캐릭터와 같이 한복을 입고 선거 유세에 등장하며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다. 이에 올해도 힘을 보탤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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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후보(왼쪽)과 동생인 배우 유오성. 사진 | 유상범 후보 페이스북



배우 유오성은 형 유상범 미래통합당 후보(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를 위해 직접 뛰고 있다. 유오성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부터 유상범 후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을 만나며 적극적으로 지원사격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문석균(경기 의정부갑) 무소속 후보는 배우 이하늬의 외사촌 오빠이며, 최재성(서울 송파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아들은 싱어송라이터 최낙타, 김부겸(대구 수성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딸은 배우 윤세인, 장제원(부산 사상구) 미래통합당 후보의 아들은 래퍼 노엘(장용준)이다.

스타들의 가족인 만큼 후보들은 그에 대한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스타들이 가진 좋은 이미지와 함께 후보들이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덕을 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림자도 있다. 정치와 관련된 활동이기에 스타들에 대한 ‘호불호’가 나눠지거나, 이들의 발언 혹은 모습에 대해 논란이 될 수 있다. 이에 스타들 역시 가족을 위한 지원사격에 있어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모습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지상욱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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