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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컬투쇼' 박슬기, 방탄소년단 팬심 폭발 새내기 엄마 "아직 몸푸는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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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새내기 엄마 박슬기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방송인 박슬기가 스페셜 DJ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애기가 79일 됐다. 아직도 몸푸는 중이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너무 귀엽다. 딸인데 다들 아들로 오해한다. 귀여운데 장군감이다. 아빠 많이 닮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슬기는 "애기 낳고 마음에 우울감이 오더라. 코로나19 때문에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면서 그랬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무엇보다 박슬기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고백하더니 "지민 같은 아들을 둘째로 낳고 싶다"며 "첫째 임신했을 때도 태교로 방탄소년단 영상을 되게 많이 봤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열창하며 "하루에도 수십번씩 듣고 있다"고 밝히기도.

이처럼 박슬기는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청취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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