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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존 프린 사망, 기저질환자 “두 차례 암 수술, 폐 일부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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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존 프린 인스타그램 )


미국 포크가수 존 프린이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프린을 사망에 이르게 한 건 코로나19 합병증. 존 프린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으나 8일(현지시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프린은 기저질환 환자로 분류됐다. 두 차례의 암 수술 뿐 아니라 폐의 일부까지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바 있기 때문이다.

존 프린 가족은 사망 전 그의 위중했던 몸 상태를 알리며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포크 가수 중 한 명은 두 차례 암과 싸웠고 폐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받았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현재 존 프린의 아내 또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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