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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하트시그널’ 정의동, 손 타투에 직업 뭐길래 “이왕 망한 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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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채널A '하트시그널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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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정의동의 손 타투가 화두에 올랐다.

정의동은 채널A ‘하트시그널’ 남성 출연자로, 따뜻한 미소와 조근 조근한 말투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오지 않았다. 다만 ‘하트시그널’ 정의동은 카메라에 잡힐 때 종종 손에 새겨진 타투가 블러 처리돼 수차례 방송되기도 했다.

자주 쓰는 오른손에 타투가 새겨져 있자 많은 시청자들의 그의 직업에 궁금증을 표해왔다. 8일 공개된 ‘하트시그널’ 예고편에서 정의동은 요리를 좋아하는 박지현과 같은 관심사로 대화를 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정의동은 딸기를 예쁘게 다듬어 먹기 좋게 플레이팅, 여성 출연진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정의동의 직업은 조형작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방송에서 그는 “동물 모형 만드는 조형 작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동물 모형을 만들어서 박물관에 납품하기도 하고 동물 피규어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공방 대표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나이 28살인 그는 “원래 의상 사업을 했는데 잘 안돼서 이왕 망한 김에 하고 싶은 거나 하자 싶었고 공부하다 보니 깊게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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