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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윤학 중증환자, 日 현지 인기비결 “일본인과 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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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윤학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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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이 코로나19 중증환자로 분류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윤학 중증환자 소식은 그의 일본 소속사가 지난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밝힌 사실이다. 윤학이 중증환자로 분류돼 치료받고 있다는 게 소속사의 입장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기준은 호흡은 스스로 할 수 있지만 폐렴 등 이유로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산소치료를 받는 단계가 악화될 경우다.

지난달 24일 귀국한 윤학은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이틀 뒤인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유흥업소 종업원인 30대 여성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 또한 윤학과 함께 지난 1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초신성 멤버 윤학은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초신성은 일본인들의 심리를 잘 파악한 현지화 전략 때문에 한류 열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학은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 일본인과 차이가 없을 정도의 의사소통 실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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