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하트시그널3' 피오, 정의동 짝사랑에 공감…"분명히 결과 좋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하트시그널3' 피오가 정의동의 짝사랑에 공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정의동은 박지현을 향한 마음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다.

영상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안타까워했다. 정의동이 티내지 않고 묵묵하게 챙겨주는 모습으로 박지현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 것.

이에 대해 피오는 "지금처럼 계속 해주면 된다"고 밝혔다. 특히 피오는 "사실 어렸을 때 의동이 형처럼 짝사랑을 한 적이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으려 하지 않고 계속 짝사랑 했었다"고 고백했다.

피오는 "분명히 여자들은 안다"며 "남자가 매력적일 때 분명히 그 결과가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피오는 "분명히 알 것이라 느끼는 이유가 지현씨가 '어떤 데이트 하고 싶냐'고 물어볼 때 그 느낌이 '의동 오빠는 나랑 비슷하잖아, 오빠 얘기를 듣고 싶어' 이게 느껴졌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