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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하트시그널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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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박지현이 천인우에게 마음이 있음을 인정했다.
박지현은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천인우에게 자꾸 마음이 끌리지만 이를 감추려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하트시그널3’ 이전 회에서 박지현은 천인우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고 싶었지만 자신의 속내가 너무 들통날 것 같아 이를 회피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 다 천인우와 마주보고 식사를 하면서도 눈이 마주칠 때마다 기분이 묘했다는 것. 박지현의 지인은 “직진녀잖아”라며 그녀의 성향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현은 결국 혹여나 하는 두려움에 가장 예쁘게 포장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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