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거미 감사 인사, 출산 전 맞은 생일…“여러분 없이 못 살아” 손편지로 보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거미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거미가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일 거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없이는 못 살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거미의 생일 현장이 담겼다. 특히 팬들이 보내온 선물과 편지에 기뻐하는 거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함을 안겼다.

거미는 이후 손편지를 통해 “한살 한살 나이 먹어가며 생일 챙기기 쑥스러워지고 조용히 지내고 싶어지고, 그러다가 외로워지는 것 같다”라며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마음에 다시 행복해지고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거미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2018년 10월 배우 조정석과 결혼한 거미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