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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조은정 이상형 "얼굴 진짜 안봐" 소지섭은 예외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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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SBS '본격 연예 한밤' )


새신부 조은정에 대한 관심이 수일 째 뜨겁다.

조은정은 최근 배우 소지섭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정 소지섭은 지난해 5월 열애 중임을 인정, 1여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상파 연예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처음 연을 맺게 됐고 추후 사석에서 자연스럽게 마주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정은 과거 ‘롤(LoL)의 여신’으로 불렸던 미모의 재원이다. 한창 활동 당시 그는 연애와 이상형에 대해 전한 바 있다. 조은정은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는데 남자친구 대신 사랑에 대한 소설만 많이 읽고 있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그는 “착한 남자를 만나고 싶다. 얼굴은 진짜 안 본다”고 강조했다. 2016년 당시 진행됐던 인터뷰 내용이 4년 뒤에 화두로 오르내릴지 그 누구도 몰랐을 것이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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