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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철파엠' 김수찬 "임영웅과 대결서 0점? 오히려 잘된 일..다음날 실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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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김수찬이 임영웅과 대결 당시를 회상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수찬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1대1 레전드 미션 대결'에서 임영웅에게 300대 1로 패배했던 바 있다. 김수찬은 당시 남진의 반응을 회상하며 "결과가 선생님이 보시기에 유감스러운 부분이 있었잖냐. 개인적으로 통화를 할 때 약간 서운해하시더라"고 밝혔다.

0점이 나올거라 예상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저는 멋진 무대를 만드는 게 목적이었다. 그래도 0점까지는 나올 거라 생각 못했다. 남진 선생님도 계셨기 때문에"라며 "그런데 오히려 임팩트 있게 잘됐다. 다음날 실검 장악도 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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