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심언경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온라인 개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온라인 개학과 사전투표를 언급했다.

이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일환으로, 온라인 개학이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이에 박명수는 "온라인 개학을 했지 않나. 동영상 강의가 어색할 수 있는데 집중해서 열심히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박명수는 오는 10일, 11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박명수는 "마스크와 신분증을 챙겨서 사전투표소에 가시면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대비해 사전투표소 방역과 소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꼭 안심하고 투표하길 바란다"며 "꼭 여러분들 기억해주시고, 내일과 모레 사전 투표 잊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