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팬텀싱어3' 지용, "초반에 평가한 점수는 잊어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지용 (JTBC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팬텀싱어3' 프로듀서 지용이 평가 기준을 두고 고민했음을 밝혔다.

10일 오후 JTBC '팬텀싱어3'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 김문정, 손혜수, 옥주현, 김이나, 지용, 김희정 PD가 참석했다.

이날 피아니스트 지용은 "피아니스트인 내가 프로듀서로서 무슨 말을 해드릴까 싶었다"며 "또, 점수를 주기 시작할 때는 어떤 기준으로 줘야 할지 고민했다. 초반엔 낮은 점수를 주다가 이후에는 90점에서 100점 사이의 점수를 주기도 했다. 처음에 제가 준 점수는 잊어달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회 정도는 힘들었는데 이제 감이 잡힌다"고 덧붙였다.

'팬텀싱어3'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무대를 호령할 판타스틱 남성 4중창 그룹을 결성하는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JTBC '팬텀싱어3'는 오늘(1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