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이슈 넷플릭스 세상 속으로

배두나, 정우성 제작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출연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배우 배두나(41·사진)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두나 측은 “‘고요의 바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고요의 바다’는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달에 가는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공상과학(SF) 스릴러다.

세계일보

2014년 제작된 최항용 감독의 단편 영화 ‘고요의 바다’.


정우성이 제작에 참여한 가운데 배두나의 출연으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고요의 바다’는 2014년 제작된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 영화를 원작으로 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