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이지혜가 ‘강은비 축의금 181818원’ 논란 당사자로 지목된 것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18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사리나올판이다 #사실이 아닙니다 #더 이상의 논란을 원치않습니다”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강은비는 ‘10년 정도 알고 지낸 선배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181818원 보냈다’고 말해 각종 추측을 낳았고, 이지혜는 루머 당사자가 되자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한 바 있다.
그는 17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아니 옵니다. 어째서 그러하냐. 저는 결혼할 때 청첩장 자체를 만들지도 않았고 그 분 연락처도 모르는데 왜 제가 아니냐고 물어보신다면”이라고 억울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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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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