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77억의 사랑' 김희철 "악플러 대처는 아이유처럼"…문자 내용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다양한 악플 대처법과 처벌 방법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손가락 살인마’로 불리는 악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77억의 사랑’ 녹화에서 MC 김희철은 77청춘 남녀와 함께 한국의 심각한 ‘악플’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가수 아이유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희철은 “악플에는 항상 아이유 씨처럼 대처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아이유의 대응 방법을 좋은 사례로 들었다.

한편, 김희철은 실제 악플러들을 찾아내 고소하자 오히려 고소를 당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악플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켜 버린 황당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악플을 고소한 뒤 받은 손해배상금을 변호사 수임료로 제공해 더 많은 악플러들을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77청춘 남녀가 전하는 세계의 강력한 ‘악플’ 처벌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20일 오후 11시 방송.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JTBC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