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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규형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을 검토 중이다.
15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규형은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등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김병철, 윤찬영, 박지후 등도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우 태인호는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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