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현주 SNS) |
3년만에 KLPGA투어에 복귀한 유현주 프로가 연일 화제다.
유현주 프로의 컴백에 시선은 그의 미모로 향했고 유현주 프로의 SNS 역시 큰 화제가 됐다.
일각에서는 유현주 프로의 미모에만 집중된 시선에 불편하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유현주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됐다.
지난 2017년 진행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유현주 프로는 '특별이 몸매를 가꾸나'라는 질문에 "어렸을 때 너무 마른 몸이 고민이었다"라며 "아빠가 팔굽혀펴기를 매일 시켰다. 나중에는 300회까지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육이 몸에 붙으면서 탄탄한 몸이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외모가 화제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묻자 "어렸을 때 미셸 위를 봤을때 기량이 뛰어나면서도 외모가 뛰어난 선수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는 걸 봤다"라며 "기량도 중요하지만 사이드로 외모도 뒷받침 된다면 더할 나위 없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집중하면서 보답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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