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멤버 재현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19일 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의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게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라며 자필편지를 게재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이태원의 식당과 바를 다녀온 것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 행동 하나하나 신중히 생각하고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그룹 NCT 멤버 재현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사진=옥영화 기자 |
▲ 다음은 NCT 재현 사과글 전문
안녕하세요. 재현입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의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게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이태원의 식당과 바를 다녀온 것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행동으로 인해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팬분들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된 멤버들, 회사, 함께 일하는 모든 주변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룹 NCT 멤버 재현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사진=재현 SNS |
앞으로 행동 하나하나 신중히 생각하고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많은 분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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