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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종합]"게임 같은 분위기" NCT 127, 'PUNCH'로 열정 컴백→3억 ♥ 돌파(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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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V라이브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NCT 127이 'PUNCH' 음원 발매 전 스포일러 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방송된 네이버 브이라이브 NCT 127 PUNCH Countdown에는 NCT 127의 정규 2집 리패키지 'NCT #127 Neo Zone: The Final Round'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각자 무슨 전공이 어울리는지 이야기해봤다. 도영은 "저는 CEO가 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태용에게 "미술 전공이 어울린다"라고 말하며 화기애애하게 떠들었다.

티저학개론 시간에 태용은 "타이어를 굴러야 하는데, 제가 NG를 많이 냈다"라고 말했다. 마크는 "사진 속에 보이는 제 자켓이 2kg는 된다"라고 엉뚱한 대답을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재현은 "유타, 태일까지 셋이서 멋진 신을 찍었다. 저희 셋은 서로를 의지하면서 서서히 뛰어가는 장면을 찍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쟈니는 "첫 번째 티저 때 뛰는 장면을 찍었는데, 도영이가 제대로 뛰어서 잘 나왔다"라고 갑자기 칭찬했다.

가장 스포일러 하고 싶었지만 참아야 했던 것에 대해 해찬은 "상처다. 여기까지만 하겠다"라고 했다. 유타는 "저와 태용이가 댄스 브레이크에서 이야기해서 바꾼 부분이 있는데, 뮤직비디오에 아쉽게 안 나왔다. 무대에서 할 예정이니까 기대해달라"라고 했다.

쟈니는 "저는 코러스 부분을 너무 부르고 싶다"라고 말하며 한소절 불렀다. 마크는 "확실한 건 목이 좀 그렇다"라고 했다. 재현은 "분위기가 게임의 한 장면 같다"라고 스포했다.

마크는 'PUNCH'에 대해 "잘못 하면 루즈해보이는 동작들이 있다. 그래서 몸을 크게 쓰는 편이다"라고 했다. 유타 역시 "동작을 크게 해야 하는데, 보는 사람들이 대충 하는 걸로 볼까봐 신경 쓰인다"라고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NONSTOP'에 대해 도영은 "저는 요즘 요리를 하는 게 즐겁다"라고 말하며 에피소들를 들려줬다.

'서곡'에 대해 태용은 "NCT 127이 더 돋보인 곡이 아닐까 싶다. 퍼포먼스가 엄청나니까 기대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너의 하루'에 대해 해찬은 "너의 모든 날을 축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한소절을 불렀다.

헤럴드경제

V라이브 방송캡쳐


마지막 강의의 선생님은 태용이었다. 첫 게임은 돌아온 배꼽게임이었다. 쟈니와 해찬, 태일과 정우가 대결했다.

다음 게임은 허벅지 씨름이었다. 도영과 정우는 막상막하의 실력이었다. 이어 클레오파트라 게임까지 빠르게 게임을 진행했다. 재현은 승리해 "동생들과 맛있게 나눠먹겠다"라고 말하며 한돈을 오픈했다.

끝으로 쟈니는 "오늘은 대학교 수업처럼 해봤는데 어땠냐"라고 물었다. 해찬은 "학교 콘셉트로 해서 좋았다. 앞으로도 조교다운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유타는 "저희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마크는 "멤버들이 너무 재밌었다. 굉장히 중요한 날인데, 여러분들과 이렇게 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재현은 "미리 스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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