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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팝업★]"벌써부터 늠름"..엑소 수호, 밤톨머리도 굴욕無 훈련병 첫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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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군 입대 5일 만에 훈련소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육군훈련소 공식홈페이지에는 최근 입소한 훈련병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에는 지난 14일 입대한 엑소 수호의 모습 역시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는 김준면이라고 써있는 명찰을 붙인 채 의자에 앉아 있다. 짧은 밤톨머리에도 굴욕 하나 없이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모은다. 밝은 표정을 통해 군생활에 잘 적응해나가고 있음이 느껴진다. 벌써부터 늠름한 자태 역시 눈길을 끈다.

앞서 수호는 지난 4일 '리슨'을 통해 자필 손편지를 남기며 군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지난 14일 충남 논산시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를 완료,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엑소의 다른 멤버들인 찬열, 첸, 카이, 백현, 세훈 역시 수호의 입대 전 마지막을 함께 하기도.

수호의 입대 후 근황은 5일 만에 전해졌다. 이에 많은 팬들은 수호를 향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수호가 건강하게 군 생활을 보내고 다시 팬들의 곁에 돌아오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은 것. 오는 2022년 돌아올 수호가 더욱 기대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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