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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포맨 신용재, 오늘(19일) 소집해제.."새로운 환경에서 많은 것 배웠다" 소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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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재만 기자]그룹 포맨(4MEN) 신용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pjmpp@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포맨 신용재가 오늘(19일) 소집해제를 알렸다.

신용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저는 그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열심히 복무하면서 지내고 있었다"며 "오늘부로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소집해제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사회복무기간 동안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많은 것들을 배우며 좋은 경험을 했던 것 같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다려주신 만큼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신용재는 지난 2008년 발라드 그룹 포맨으로 데뷔했고, '가수가 된 이유', '니가 빈 자리', '빌려줄게', '서로의 서로' 등의 곡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후 이날 소집해제됐다.

다음은 신용재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신용재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저는 그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열심히 복무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오늘부로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회복무기간 동안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많은 것들을 배우며 좋은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다려주신 만큼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신용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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