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 = 1895년 뢴트겐이 X선을 발견한 이래 방사선 치료는 수술, 항암 화학요법과 더불어 3대 암 치료법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방사선에 대한 거부감과 부작용 염려로 인해 2020년 국내 암 환자의 이용률은 약 28% 수준이다. 현재 빠르게 진화한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만을 정밀하게 공격해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을 낮추는 치료법을 새롭게 제안하고 있다.
김연자의 ‘블링블링’ 잘 부르는 법
■트롯신이 떴다(SBS 오후 10시) = 가수 김연자가 ‘블링블링’을 잘 부를 수 있는 ‘포인트 강의’에 나선다. 김연자는 노래에서 강조할 부분에 동그라미를 치며 “실제로 녹음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에 김연자의 수강생으로 나선 가수 정용화는 “동그라미만 15분을 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정용화는 김연자의 마이크 동작을 배우고 싶다며 강의에 열정적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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