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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굿캐스팅' 차수연이 최강희와 이상엽의 뒷조사를 지시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7회에서는 심화란(차수연 분)이 백찬미(최강희)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화란은 윤석호(이상엽)에 대해 "내가 왜 윤석호 같은 애송이랑 결혼을 했게. 약속을 잘 지키거든. 혼전 계약서 쓰고 내 손끝 하나 안 건드린 애야. 각자 알아서 살되 사생활도 노터치 사유도 노터치"라며 밝혔다.
특히 심화란은 "근데 왜 입금을 안 하실까. 두 사람 뒤 좀 캐봐. 뭐라도 건지면 땡큐고. 없으면 뭐 파인이고"라며 백찬미와 윤석호의 뒷조사를 지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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